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리콥터 부모 (문단 편집) == 유사 개념 == 헬리콥터 부모도 크게 3종류로 나뉘는데, 허용적인 헬리콥터 부모, 권위주의적인 헬리콥터 부모, 권위 있고 민주적인 헬리콥터 부모로 나뉜다. 유사한 개념으로 [[권위주의]]적 부모가 있다. 그러나 헬리콥터 부모가 자녀를 지나치게 애지중지하며 금이야, 옥이야 하며 과도한 통제를 보이는 경우라면, 권위주의적 부모는 부모가 마치 [[독재자]]처럼 군림하면서 자녀의 자기결정권이나 자유를 극도로 박탈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https://news.koreadaily.com/2019/04/02/society/opinion/7114318.html|등대 부모]](또 다른 [[https://myhm.co.kr/one/all/magazine/detail?postId=5215|관련 글]]) * [[마마보이]] * [[막장 부모]]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7/2019032703880.html|제설기 부모(snowplow parents)]] * [[통금]] [[일본]]에도 '[[몬스터 부모|몬스터 패런츠]](モンスターペアレント; monster parents[* 일본 현지에서 'モンペア(몸페아)', 'モンペ(몸페)'이라는 준말도 많이 쓴다.])'라는 유사한 개념이 있다. 자식에게 집착하기보다도, 자식을 지나치게 감싸 돌다 보니 학교나 공공시설 등의 주변에 끼치는 민폐 행위 등이 부각된 단어라고 할 수 있다. 교육열이 극성인 경우에는 '쿄이쿠마마(教育ママ)'나 '쿄이쿠파파(教育パパ)' 등의 단어도 사용된다. 아들이 군 입대를 하자 자대배치 받은 군부대 인근의 모텔에 아예 상주하면서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등의 지휘자, 지휘관을 열심히 찾아가 들들 볶아대는 경우도 보도된 적도 있다. 그래서인지 2021년 6월, '[[학부모]]' 대신은 '군(軍)부모'라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7176|용어가 등장했다]]. 학부모가 자녀의 담당 교사의 행동에 간섭하던 모습이 군대로 확장된 셈이다. 누군가는 이를 보고 [[맘충]]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물론 [[연대책임|성실하게 일하는 직업군인들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지만,]] 대한민국 군대의 행태를 보아 어머님들의 이와 같은 노력은 [[필요악]]이 될 수 있다. 군에서 일어나는 각종 부조리가 심심하면 터지는 데다, [[징병제]]임을 감안하면 단순히 헬리콥터 부모 문제로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 동안에 벌어진 수많은 병영부조리와 각종 악폐습들을 방관해온 군이나 국방부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들은 이걸 가지고 뭐라 할 자격 자체가 없는 [[자업자득]]이다. 똑같은 예로, [[러시아군]]도 부대 근처에 상주하는 헬리콥터 부모가 많지만 문제로 삼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데도브시나]] 참고). 게다가 [[대한민국 육군]]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이후로 아들을 둔 부모들의 불안감과 분노로 인해 군에서도 아예 [[소대]] 단위로 [[Facebook]] 페이지를 만들어 부대원(또는 장병)들의 병영 생활관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장병들의 가족 및 주변인에게 공개하고 소통하는 쪽으로 장병 관리 지침을 변경했다. 부모들 입장에서도 과거처럼 [[까라면 까]]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으며, 극히 일부 부모들은 되려 자녀를 군대에 보내지 않으려는 [[병역기피]] 행위도 실시하곤 한다. 특히 고위 장교들의 경우 이 상황을 더 잘 알고, 자신이 지휘하는 부대에서 부조리가 터지면 그 즉시 진급은 물 건너가는 거기에, 부모들의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과거에 비해 군복무에 대한 비하와 멸칭이 난무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로 자기계발과 군내 인권침해 방지 소통목적의 일정시간 휴대전화반입과 허용을 어둠의 경로인 불법 도박과 금지된 물품거래 혹은 전송에 활용하는 군인들이 이러한 분위기를 그릇되게 해석한 후, 되레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거나 부당한 병영부조리라 우기며 군 재판에 회부되지 않도록 부모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드는 자업자득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